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본사 지방이전을 계기로 어려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대학생들 돕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LH는 지난 1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청년·대학생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사업의 하나로 소셜벤처 12팀을 선발, 팀별 창업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2박3일간의 소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소셜캠프에 참가한 청년·대학생들은 지난 10월, LH가 진행한 '청년·대학생 소셜벤처' 공모사업에 합격한 12팀 37명으로 1년간 1팀당 1,500만원 총 1억8,000만원의 창업지원비를 지원받는다.
/진주=황상욱기자 sook@sed.co.kr
LH는 지난 1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청년·대학생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사업의 하나로 소셜벤처 12팀을 선발, 팀별 창업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2박3일간의 소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소셜캠프에 참가한 청년·대학생들은 지난 10월, LH가 진행한 '청년·대학생 소셜벤처' 공모사업에 합격한 12팀 37명으로 1년간 1팀당 1,500만원 총 1억8,000만원의 창업지원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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