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시기, 피부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차고 건조한 대기, 난방기의 사용 등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피부장벽의 손상을 가져와 건조함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피부건조를 방치하면 겨우내 건조증, 가려움증, 홍조 등의 피부트러블에 시달릴 수 있다. 그래서 한겨울보다 더욱 보습에 신경써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우리 피부는 부위마다 피지선 분포와 피부장벽 상태가 상이하므로 기왕이면 부위별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 보습이 좀 더 효과적으로 건조함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과 같이 피부가 극심한 건조함에 시달릴 때에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유수분이 고루 믹스된 크림에 관심을 두자. 부위별로 최적화된 고보습 크림만 잘 활용해도 올겨울 피부트러블에서 해방될 수 있다.
외부와의 접촉 면적이 넓은 얼굴은 환경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때문에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은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72시간 보습 지속 효과 및 피부장벽 강화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한겨울 고보습 크림으로 제격이다. 피부가 평소보다 더 건조함을 느낄 경우 도톰하게 발라 수면팩처럼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 몰라보게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바디 피부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현저히 적어 더욱 쉽게 건조함을 느끼는 부위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끈적이거나 흡수가 더디다는 이유로 바디 보습에 소홀하다. 더마비의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은 소비자들의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며 바디 보습 생활화를 위해 출시된 빠른 흡수의 고보습 바디 크림이다.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의 성분에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가 접목된 MLE 보습과학 포뮬러TM가 흡수는 빠르게 도와주고 48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하루종일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을 전한다. 파라벤, 에탄올 등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5가지 피부 유해 논란 성분을 배제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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