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600만 음원은 N스크린서비스로 유무선인터넷 음악서비스 지니와 올레TV 지니채널, 스마트워치에서도 이용 가능하다.지니가 국내 최대규모로 제공하는 600만 음원은 10년 전 디지털음악서비스업계 최대 규모였던 85만 곡과 비교했을 때 7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지니가 제공하는 음원 중 해외 음원의 비중은 70%정도이며 클래식음원은 100만곡 규모다. 지니는 고객들이 국내가요 외에도 해외음원, 클래식음원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음원확장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지니는 국내최다 600만 음원을 고객이 충분히 활용할 수있도록 기념이벤트 ‘600만곡 지니, 어디까지 들어봤니?’를 준비했다. 600만곡 중 지니 DJ가 뽑은 추천선곡을 가장 많이 감상한 이용자 105명에게 최고급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준영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2013년부터 음악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온 음악서비스 지니는 고객이 음악을 폭넓게,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음원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서비스혁신을 추진해왔다”며 “지니는 국내최대규모 음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음원확대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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