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총 10종의 책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책상마다 2~4개의 의자 제품을 선정해 매칭했다. 아이들의 좁은 방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장 일체형 ‘모리’, ‘조이’, ‘지니’ 책상은 12만9,000원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에디’, ‘샘스틸’ 책상은 3만4,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에디나 샘스틸 책상은 신혼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심플한 디자인으로 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이 될 때까지 쓸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이 높이조절 의자와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4종의 높이조절 의자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 관계자는 “신학기 준비를 하면서 1~2월에 아이 방 가구를 주문할 경우 물량이 많아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의 책상을 좀 더 기분 좋게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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