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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0월 15일

[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0월 15일

내년부터 한 번 창업에 실패한 기업인도 영업을 위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자동차를 리스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창업에 실패하면 빚에 눌려 수년간 재기할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는 취지입니다. 금융위원회가 14일 발표한 이 같은 내용의 재기지원 활성화 방안을 소개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또 노벨 과학상을 받기 위한 조건을 진단했습니다. 이외에도 ‘오후 4시 은행 영업 종료’ 오해와 진실, 5,000만달러 이상 부자 한국 세계 14위, 야권, 청년 지지층 이탈 등의 기사도 있습니다. 저와 함께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 기사 살펴 보시죠.

“감사한다고 당장 환경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우리 자신이 바뀐다.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며 인생을 보는 시각과 깊이가 달라진다.” -평생감사카드





#재창업자 연체기록 공유 제한·카드 발급… ‘실패 낙인’ 지운다 (▶기사보기 클릭)
내년부터 한 번 창업에 실패한 기업인도 영업을 위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자동차를 리스할 수 있습니다. 연체기록은 은행이나 보증기관 등이 마음대로 들여다볼 수 없게 됩니다. 보증기관이 빚을 대신 갚아준 경우 3년간 신규보증이 금지되던 규정도 완화됩니다. 한 번 창업에 실패하면 빚에 눌려 수년간 재기할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는 취지입니다.

5,000만 달러 이상 부자 한국 1년새 100명 ↑ 1800명… 세계 14위 (기사보기 클릭)
올해 한국에서 자산 5,000만 달러(약 575억원) 이상을 보유한 갑부가 1년 전보다 100명 가량 늘어난 1,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억만 장자 수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보다 두단계 올라 14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5만8,900명으로 갑부 숫자로는 전 세계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했지만, 자산 5만~50만 달러를 보유한 중산층 수에서는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앞질렀습니다. 세계부가 최상위 자산가에 집중되는 현상을 서울경제가 짚어 봤습니다.





#야권, 청년 지지층 이탈 (▶기사 보기 클릭)
새정치민주연합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주요 이슈에 있어 야권의 주요 지지층이라고 믿었던 20대에서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찬반 여론조사서 20대의 국정화 찬성 의견이 35.1%(10월 2일 조사)에서 38.7%(14일 발표 결과)로 증가했습니다. 20대 지지층 이탈에도 새정연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정연이 임금피크제 등 노동개혁 이슈에 ‘20대 청년의 편’임을 내걸었지만 효과적이지 못했음을 증명합니다.



#‘유행타는 R&D, 폐쇄주의’ 한국병 넘어야 노벨상 보인다 (▶기사보기 클릭)
올해도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자를 내지 못한 우리 과학계에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21번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첫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거머쥔 중국 등과 비교되며 유행 타는 R&D, 후발 주자형 과학 정책 등 ‘한국병’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창적 연구, 꾸준한 지원, 널린 과학 교육을 실현해야 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이 노벨 과학상을 받기 위한 조건을 진단했습니다.



#‘오후 4시 은행 영업 종료’ 오해와 진실 (▶기사보기 클릭)
고객들이 은행을 모두 빠져나간 시간이 대략 5시경. 이때부터 이 지점 은행원 K씨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됩니다. 은행 문이 닫힌 이후 가장 중요한 일은 시재(은행에 수납된 돈)를 맞추는 일입니다. 기본적인 작업이 끝나면 보다 난이도 높은 대출 심사가 시작됩니다. 일련의 업무들이 평상시에는 대략 8~9시께에 종료됩니다. 셔터 내리고 4~5시간은 기본인 은행원의 고된 하루를 서울경제가 옮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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