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소비자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분석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도록 돕는 '시럽 애드 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시럽 애드 DMP)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럽애드'보다 개인별 행태 정보에 초점을 맞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의 시럽 애드가 성별, 연령 등에 기반해 모바일 타깃 광고를 제공했다면 시럽 애드 DMP는 개인 취향 및 쇼핑 행태 등에 따라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가령 '시럽월렛'에서 특정회사의 쿠폰 사용 빈도가 높은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의 모바일 광고를 집중 제공하는 게 가능하다.
/김지영기자 jikim@sed.co.kr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럽애드'보다 개인별 행태 정보에 초점을 맞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의 시럽 애드가 성별, 연령 등에 기반해 모바일 타깃 광고를 제공했다면 시럽 애드 DMP는 개인 취향 및 쇼핑 행태 등에 따라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가령 '시럽월렛'에서 특정회사의 쿠폰 사용 빈도가 높은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의 모바일 광고를 집중 제공하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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