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계,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돕는다

신세계그룹은 저소득 참전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육군본부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 및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제대군인을 선정,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는 김규하 육군 인사사령관과 김해성 신세계그룹 사장(전략실장)이 참석했다.

신세계는 앞으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현재 6·25 참전 국가 유공자는 평균 85세로 약 15만명, 월남참전 국가유공자는 평균 69세로 약 20만명이 생존해있지만 대부분 생활환경이 어려운 형편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