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雙)11일’ 행사로도 불린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에서 알리바바의 매출이 불과 1분 12초 만에 10억 위안을 기록, 전세계가 열광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외에 ‘감사원, KIC 운용 수익률 조작’, ‘부실중기 175곳 선정, 구조조정 판 커진다’ , ‘삼성물산 에버랜드 호텔 신축 무기 연기’ 등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 뉴스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 보시죠.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적절한 시간이나 기회를 기다리지는 말라, 그러나 감사가 불편한 상황에서 표현될 때, 그 가치가 더 높아짐을 알라.”-평생감사카드
#세기의 조종사 슈미트 하늘로 떠나다 (▶기사보기 클릭)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인물로 꼽히며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헬무트 슈미트 전 총리가 96세를 일기로 자택에서 타계했습니다. 그는 독일 통일과 유럽 통합의 초석을 닦은 ‘위대한 유럽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윈의 쇼핑 마법 (▶기사보기 클릭)
‘쌍(雙)11일’ 행사로도 불린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알리바바의 매출이 불과 1분 12초 만에 10억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알리바바의 마술 같은 온라인쇼핑 이벤트에 13억 중국인뿐 아니라 글로벌쇼퍼들까지 열광했습니다.
#감사원 KIC 운용 수익률 조작 (▶기사보기 클릭)
한국투자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 안홍철 전 사장에 대해 제기됐던 수익률 조작, 위탁투자운용사 부당선정, 호화 해외출장 등의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부실중기 175곳 선정, 구조조정 판 커진다 (▶기사보기 클릭)
금융당국이 올해 중소기업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175개 업체를 부실 징후를 보이는 구조조정 대상 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 다음 달 발표되는 대기업 대상 수시 신용위험평가에서도 예상 보다 많은 기업들이 구조 조정 대상 리스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물산 에버랜드 호텔 신축 무기 연기 (▶기사보기 클릭)
삼성물산이 경기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세우려던 호텔 신축을 무기 연기했습니다. 삼성물산이 상당히 보수적으로 경영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뜻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