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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2월 9일

글로벌 경제에 ‘역(逆) 오일쇼크’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습니다. 또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이 현행 6%에서 5.5%로 0.5%포인트 낮아진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돈줄 죄자 얼어붙은 주택 대출시장’. ‘日 中에 반격, 고속철 전쟁 폭주’, ‘삼성물산 건설부문 통합’이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逆 오일쇼크, 글로벌 경제 덮친다 (▶기사보기 클릭)
글로벌 경제에 ‘역(逆) 오일쇼크’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의 ‘날개 없는 추락’으로 원자재 수출 중심의 신흥국이 경제난에 빠지고 위기가 다른 신흥국으로 전염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폭될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유럽 등 선진국도 당분간 디플레이션의 늪에 헤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돈줄 죄자 얼어붙은 주택대출시장 (▶기사보기 클릭)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내년 초부터 가계대출 심사 강화방안이 시행돼 이 같은 대출 위축 현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어서 일각에서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정부가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월세 전환율 5.5%로 낮아진다 (▶기사보기 클릭)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이 현행 6%에서 5.5%로 0.5%포인트 낮아집니다. 또 집주인과 임차인의 분쟁을 조정하는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됩니다.





#日 中에 반격, 고속철 전쟁 폭주 (▶기사보기 클릭)
중국이 세계 고속철도 시장에서 대규모 공사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도 반격에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인도네시아와 미국의 고속철 수주 계약을 중국에 빼앗긴 일본은 양국이 경쟁을 벌여온 인도의 첫 고속철 건설 수주를 따낼 전망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통합 (▶기사보기 클릭)
삼성물산이 옛 물산과 리조트·건설 부문에 나뉘어 있던 건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합니다. 관심을 모았던 사업 부문은 건설과 패션, 상사, 리조트 등 4대 체제가 유지됩니다. 9일 발표되는 삼성그룹의 조직 개편안을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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