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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원·달러 환율 8.3원 내린 1,172.4원에 마감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부진에 달러화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원 내린 1172.4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4만2,000명 증가해 예상치인 20만1,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10월 금리 인상 전망도 안개 속으로 빠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1,170원선 밑으로 떨어지고 했지만,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와 당국의 미세조정(Smooting Operationa) 등으로 하락 폭을 줄인 체 장을 마감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3시 기준 977원으로 전일 대비 6.59원이 떨어졌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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