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르노삼성차 대표, 부산미래경제포럼 강연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이 25일 오전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상공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부산지역 대표기업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부산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엿보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원진기자
부산시, 해안 일주 다리 통과하는 버스 노선 신설
부산시는 광안대교 등 해안일주도로 주요 대교를 관통하는 1011번 좌석버스 노선을 신설해 28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 버스는 기장군 청강리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거친 뒤 강서구 녹산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운행한다. 모두 6개의 좌석버스가 20∼40분 간격으로 하루 24차례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탄력적으로 20분 간격으로 집중적으로 배차할 예정이다. /조원진기자
24∼26일 국회 의원회관서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전'
부산 신발 브랜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이 24∼26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발은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관은 역사관, 현대관, 미래관, 시연관 등 4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이 중 현대관은 신발 명품화 참여 기업 제품 전시와 소개로 부산 신발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관에서는 신기술이 적용된 신발 전시로 미래 신발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조원진기자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2일' 상품 첫 출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기획한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 2일' 상품이 GS 홈쇼핑을 통해 첫 출시 됐다.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2일(13만9,000원) 상품은 어촌인 여수 개도에서 가두리낚시, 전복양식장, 통발체험, 섬 비렁길 등 다양한 체험으로 꾸며졌다. 현지 주민들과 함께 차리는 개도식 밥상('삼시네끼'로 칭함)도 즐길 수 있다. 전국 센터에서 6차산업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고품질화해서 상품을 내놓은 것은 전남 센터가 처음이다. /김선덕기자
나주에 호남권 최대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 건립
전남 나주에 호남권 최대 친환경 농산물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 산포면 내기리 일대 부지 2만9,987㎡에 건축면적 1만3,644㎡ 규모의 물류센터가 내년 말 준공 예정으로 연말 착공한다. 물류센터에는 배송장, 저온저장고, 선별포장, 전처리시설, 농산물 안전성검사 센터 등이 들어서며 사업비는 292억원에 투입된다. 나주시는 이 센터가 개장하면 전남북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기반이 구축돼 농산물 제값 받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주시는 다음 달 운영주체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김선덕기자
대구대-캄보디아 앙코르대학 학술교류 협약
대구대학교는 최근 캄보디아 앙코르대학과 학술교류 및 사회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대학은 앞으로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 교육과정 개발 등에 힘을 모으고 학생·교직원 상호 교류도 추진한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사업에도 협력한다. 앙코르대학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기관인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손성락기자
마산대·거제대 '경남 특성화 전문대학 FAIR' 개최
마산대와 거제대가 오는 24∼2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특성화 전문대학 FAIR'를 개최한다. 24일은 마산대 27개 학과·3개 센터와 거제대 8개 학과·3개 센터가 참여해 NCS(국가직무역량표준) 기반 교육성과가 전시되며 전공 분야별 체험 부스에서는 직접 교육내용을 확인하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전공·창업 동아리 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 수기 등 성과를 발표하고 김영만의 종이접기, 이미지컨설팅 등 부대 행사도 준비됐다. 25일은 축하댄스공연과 성과발표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이 이어지며 양일간 도내 대학생, 고등학생, 지역 산업체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황상욱기자
구미과학관 야외 천체관측 행사 성황
구미시는 21일 밤 구미과학관에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음악회를 곁들인 야외 천체관측행사를 했다. 천체투영관에서 첼로와 시낭송 플루트 중창 등 연주와 공연으로 진행된 실내음악회에 이어 과학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관측행사에서는 가을철 별자리와 달, 태양계 내 행성·성단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명과 함께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체험했다. /이현종기자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이 25일 오전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상공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부산지역 대표기업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부산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엿보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원진기자
부산시, 해안 일주 다리 통과하는 버스 노선 신설
부산시는 광안대교 등 해안일주도로 주요 대교를 관통하는 1011번 좌석버스 노선을 신설해 28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 버스는 기장군 청강리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거친 뒤 강서구 녹산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운행한다. 모두 6개의 좌석버스가 20∼40분 간격으로 하루 24차례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탄력적으로 20분 간격으로 집중적으로 배차할 예정이다. /조원진기자
24∼26일 국회 의원회관서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전'
부산 신발 브랜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이 24∼26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발은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관은 역사관, 현대관, 미래관, 시연관 등 4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이 중 현대관은 신발 명품화 참여 기업 제품 전시와 소개로 부산 신발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관에서는 신기술이 적용된 신발 전시로 미래 신발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조원진기자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2일' 상품 첫 출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기획한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 2일' 상품이 GS 홈쇼핑을 통해 첫 출시 됐다.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2일(13만9,000원) 상품은 어촌인 여수 개도에서 가두리낚시, 전복양식장, 통발체험, 섬 비렁길 등 다양한 체험으로 꾸며졌다. 현지 주민들과 함께 차리는 개도식 밥상('삼시네끼'로 칭함)도 즐길 수 있다. 전국 센터에서 6차산업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고품질화해서 상품을 내놓은 것은 전남 센터가 처음이다. /김선덕기자
나주에 호남권 최대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 건립
전남 나주에 호남권 최대 친환경 농산물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 산포면 내기리 일대 부지 2만9,987㎡에 건축면적 1만3,644㎡ 규모의 물류센터가 내년 말 준공 예정으로 연말 착공한다. 물류센터에는 배송장, 저온저장고, 선별포장, 전처리시설, 농산물 안전성검사 센터 등이 들어서며 사업비는 292억원에 투입된다. 나주시는 이 센터가 개장하면 전남북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기반이 구축돼 농산물 제값 받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주시는 다음 달 운영주체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김선덕기자
대구대-캄보디아 앙코르대학 학술교류 협약
대구대학교는 최근 캄보디아 앙코르대학과 학술교류 및 사회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대학은 앞으로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 교육과정 개발 등에 힘을 모으고 학생·교직원 상호 교류도 추진한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사업에도 협력한다. 앙코르대학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기관인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손성락기자
마산대·거제대 '경남 특성화 전문대학 FAIR' 개최
마산대와 거제대가 오는 24∼2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특성화 전문대학 FAIR'를 개최한다. 24일은 마산대 27개 학과·3개 센터와 거제대 8개 학과·3개 센터가 참여해 NCS(국가직무역량표준) 기반 교육성과가 전시되며 전공 분야별 체험 부스에서는 직접 교육내용을 확인하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전공·창업 동아리 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 수기 등 성과를 발표하고 김영만의 종이접기, 이미지컨설팅 등 부대 행사도 준비됐다. 25일은 축하댄스공연과 성과발표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이 이어지며 양일간 도내 대학생, 고등학생, 지역 산업체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황상욱기자
구미과학관 야외 천체관측 행사 성황
구미시는 21일 밤 구미과학관에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음악회를 곁들인 야외 천체관측행사를 했다. 천체투영관에서 첼로와 시낭송 플루트 중창 등 연주와 공연으로 진행된 실내음악회에 이어 과학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관측행사에서는 가을철 별자리와 달, 태양계 내 행성·성단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명과 함께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체험했다. /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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