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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광림,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

광림이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광림은 12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4.54%(1,005원)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광림은 지난 8일 베트남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앤파이낸셜 인베스트먼트조인트스탁컴퍼니(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은 지난 2007년 베트남 국영기업인 비나코민이 투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베트남 건설부 산하에서 건설자재의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다.



광림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에 특장차와 크레인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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