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형마트 수입맥주 국산 맥주 추격 거세

맥주 매출 비중 40% 육박

대형마트에서 수입 맥주가 국산 맥주 턱 밑까지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수입 맥주 매출은 지난해보다 18.7% 늘었다. 반면 국산 캔맥주와 페트병 맥주 매출은 각각 2.2%, 6.4% 줄었다. 이로 인해 전체 맥주 매출에서 수입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4.3%에서 올해 39%로 증가했다. 특히 11월엔 수입 맥주 비중이 무려 43.8%까지 치솟았다. 홈플러스도 전체 맥주 매출에서 수입 맥주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롯데마트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