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신용평가 ‘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 안본다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 높으면 신용등급 평점 낮춰

다음달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를 할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개인신용평가 관행이 개선됩니다.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은 카드 소비자가 한달간 이용가능한 한도 대비 이용액의 비율입니다. 신용조회회사는 그동안 개인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이 높을수록 신용등급 산정시 낮은 평점을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신용평가 방식은 소비자가 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 일부러 낮게 설정한 경우에도 한도소진율이 그대로 신용평가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을 개인신용평가에 활용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여전히 신용등급 산정에 반영되는 만큼 우량 신용등급을 유지하려면 과도한 현금서비스 이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보경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