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타이어 26일부터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결국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22일 결의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40여일 만에 또다시 파업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노조는 파업 기간 회사와의 임단협 교섭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 설 명절 이후인 다음달 15일부터 무기한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5년간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끝내고 정상화됐으나 지난 8월 이후 39일 동안 이어진 노조의 최장기 파업 여파로 지난해 3·4분기 6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는 등 악화 일로를 걸어왔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