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올 1~3월 매출 하락" WSJ 등 외신 전망 잇달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의 올 1~3월 매출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은 애플의 2016회계연도 2·4분기(올 1~3월) 아이폰 판매 예상대수가 처음으로 전년동기보다 급감한 5,500만대에 그쳐 매출액이 큰 폭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은 시가총액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장기업이지만 아이폰 단일품목에 대한 의존성이 지나치게 높은 점이 약점으로 지적돼왔다. WSJ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매출 중 약 3분의2를 아이폰을 통해 거뒀고 아이패드·애플TV·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군의 판매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S&P캐피털IQ의 앤절로 지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애플과 아이폰은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애플은 앞으로도 다시는 이와 같은 성장을 기록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애플, # 아이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