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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복사에 스스로 열을 내는 자가발열기술 선봬

벤텍스, 태양광 발열기능과 자가발열기능 동시에 갖춘 항시발열기술 발표

세계적인 SPA 브랜드와 구체적인 상담 진행 중

빛이 없는 실내나 야간에 인체의 체온을 복사해 스스로 열을 내는 자가발열기술이 선보였다.

1초 만에 건조되는 섬유로 유명한 기능성 섬유 전문기업 벤텍스가 26일 야외에서는 태양광의 열선을 증폭시켜 오리털보다도 5℃ 이상 따뜻한 태양광 발열기능과 실내나 야간에는 인체의 체온을 복사해서 스스로 열을 내는 자가 발열 기능을 동시에 갖는 항시발열 기술을 발표했다.

벤텍스가 종전에 개발한 광발열 기술은 햇빛이 있을 때만 발열 기능이 있어 햇빛이 없는 실내에서나 야간에는 오리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온력이 떨어진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항시 발열 기술은 실내에서도 오리털보다 오히려 1~2℃ 정도 더 따뜻해서 침구류, 언더웨어에도 적용이 가능한 혁신 기술이다. 특히 원적외선 방사율이 89%이상을 넘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Bio기능도 함께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한 항시 발열 기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SPA브랜드와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 태양광 발열 기술인 쏠라볼, 쏠라필, 히터렉스는 항시 발열 기술인 ‘쏠라볼24HR’, ‘쏠라필24HR’, ‘히터렉스24HR’로 새롭게 태어났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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