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모비스, 완성차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될 것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8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분기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또한 중국 가동률 회복에 근거한 모듈 매출 확대와 유럽 경기심리회복과 동행한 AS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며 전년대비 8%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역사적으로 모비스의 완성차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완성차 대비 수익률 프리미엄과 동행해 왔다”며 “어려운 영업 환경이 지속될 완성차와 비교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지속될 모비스를 자동차 섹터 대형주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