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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안전 강화 위해 100억 투자"

진에어 항공기(B777-200ER) (6)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최근 제주공항 대규모 결항 사태와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LCC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29일 발표했다. 진에어는 올해 안전 투자 비용을 100억원 이상 집행하기로 했다. 먼저 운항승무원이 늘어난다. 현재 항공기 당 6세트(기장·부기장 2명)로 구성된 운항승무원 인력을 추가 채용해 6.5세트로 늘리기로 했다. 예비기 운영도 늘릴 계획이다. 오는 3월 도입 예정인 신규 항공기(B737-800)는 예비기·대체기 역할 중심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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