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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이끄는 유수홀딩스의 물류자회사 에이치제이엘케이(HJLK)가 '유수로지스틱스'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202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HJLK는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유수로지스틱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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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회장의 유수로지스틱스 "2020년 매출 1조 달성"
입력2016-02-03 21:59:21
수정
2016.02.03 21:59:21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이끄는 유수홀딩스의 물류자회사 에이치제이엘케이(HJLK)가 '유수로지스틱스'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202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HJLK는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유수로지스틱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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