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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몸값 치솟으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인기 고공행진

첨단산업단지 인근의 중소형 아파트 몸값이 치솟고 있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찾아 기업 종사자들은 물론 관계사 직원들이 꾸준히 유입돼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집을 구하거나 가족을 서울에 두고 홀로 근무하러 오는 ‘나홀로족’에 세를 놓아 임대수익을 거두려는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몸값은 더욱 치솟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 1월 현재 대덕테크노밸리가 있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803만원으로 대전 평균매매가인 694만원을 크게 웃돈다. 이는 대덕테크노밸리의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지난해 12월 세종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는 호재가 맞물리는 등 부동산 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블럭 석경투시도




이처럼 첨단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의 부동산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용인·동탄일대에 개발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올해 착공되는 용인테크노밸리 배후수요단지로 떠오르는 동시에 2015년 말 정부의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단지이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개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 시립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이 완비된 대단지로 공급된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평균 분양가도 790만원대로 저렴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이끌기에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7400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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