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북도청 신도시 배후산단 본격 조성한다.

경북도청이 이전하는 경북 안동에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된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도청 이전에 따라 신도시의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한 것이다.

이번에 승인된 2차 바이오산단은 기존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분양률 94%) 바로 옆인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29만9,000㎡ 규모로 조성된다.

8개 기업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오는 2019년까지 산단을 조성해 입주,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게 된다. 2차 바이오산단은 국도 34호선과 접하고 있으며 도청이전 신도시에서 3.5㎞, 서안동IC에서 8㎞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진 경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달 도청 이전과 함께 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신도시 배후산단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