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엔고 단비’ 자동차주, 하락장서 홀로 ‘씽씽’



‘엔고 단비’ 자동차주, 하락장서 홀로 ‘씽씽’

현대차, 4.58% 오른 13만7,000원 장마감

기아차 4만6,350원·현대모비스 25만2,000원 기록

엔고로 자동차 수출 개선 기대… 매수세 몰려

원엔환율 100엔당 1,080.09… 2년만에 최고



대표적인 수출주인 자동차주가 엔화의 초강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4.58% 오른 13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아차는 6.43% 오른 4만6,350원을, 현대모비스는 4.78% 상승한 25만2,000원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코스피가 1,850선 아래로 밀려난 상황이어서 대형 자동차주의 강세가 더 두드러졌습니다.

엔화가치의 상승, 이른바 ‘엔고’ 현상으로 자동차 업체의 수출 경쟁력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여기에 수출급감 등에 대한 우려로 최근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라 저가 매력까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원엔환율은 100엔당 1,080.09원으로 2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영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