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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Up&Down]뉴프라이드, 완다 서울거리 선분양 완판에 상한가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 공동으로 중국 연길시에 조성 중인 ‘완다 서울거리’ 내 상가의 선분양 물량을 모두 분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29.84%(1,710원) 상승한 7,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완다 서울거리 내 약 250여개 점포의 선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다 서울거리 내 전체 상가의 50%에 해당하며 잔여 상가 물량 250여개는 내달 초 서울 도산공원 사거리 부근에 홍보관을 열어 일반 분양으로 모집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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