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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쏟아지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누가 누가 좋을까?























“혹시 동전, 지폐, 각종 카드들이 담긴 ‘지갑’, 들고 다니시나요?”













최근 무거운 지갑 대신 스마트 폰 하나만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지갑 속에 들어있던 모든 것들이 ‘스마트 폰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죠. IT기술의 발달로 각종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뿐만 아니라 이제는 실물 마그네틱 카드가 없어도 간단히 상품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됐습니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핀테크(Fintech) 사업’ 중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말로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인터넷, 모바일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하는 송금, 결제, 자산관리, 펀딩 등의 금융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최근 DMC 리포트가 조사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이용자의 97.9%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으며, 전체의 72.1%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결제의 편의성’을 꼽았는데요. 실제로 상품을 결제하는데 불과 3초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간편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하지만 핀테크의 편리함 이면에 ‘보안의 신뢰성’에 대해 이용자들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내 손 안에서 모든 금융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여러분은 어디까지 써보셨나요?

서울경제썸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해 낱낱이 살펴보았습니다. /정가람기자 gara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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