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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3월 3일

오는 11월 8일의 미국 대통령선거가 슈퍼 화요일 압승으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간 맞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두산그룹 총수 일가 4세인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새롭게 그룹을 이끌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무디스, 양회 앞두고 중에 경고’, ‘환갑 맞은 한국거래소’, ‘서울 아파트 수익률 은평·중랑 ‘최고’ ’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이변은 없었다” 클린턴·트럼프 압승… 본선 맞대결 가능성 커져 (▶기사보기 클릭)

오는 11월 8일의 미국 대통령선거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간 맞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두 후보는 1일(현지시간) 미 12개 주(미국령 사모아 포함시 13개)에서 동시에 치러진 슈퍼 화요일 대회전에서 나란히 압승을 거뒀습니다.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4세 경영체제’ 닻 올려 (▶기사보기 클릭)

두산그룹 총수 일가 4세인 박정원(사진)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새롭게 그룹을 이끕니다.



#“눈덩이 부채가 中경제 발목”… 양회 앞두고 경고 (▶기사보기 클릭)

중국이 지난달 29일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하며 안정 대신 성장에 무게중심을 둔 정책으로 전환할 조짐을 보이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부채급증에 따른 경제위기 가능성을 거론하며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하며 하락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한국거래소 상장사 12개→1,929개 시총 150억→1,400조… 세계 13위 급성장 (▶기사보기 클릭)

한국자본시장의 심장인 한국거래소가 3일 환갑을 맞았습니다. 지난 1956년 개장 당시 상장기업 수 12개로 출발한 한국 증시는 60년 만에 160배가 넘는 1,929개 기업에 시총 1,400조원으로 세계 13위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수익률 은평·중랑 ‘최고’ (▶기사보기 클릭)

지난해 서울 지역에서 아파트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은평 중랑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피스텔은 금천구가 수익률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강남 서초 송파구등 강남 3구의 경우 아파트와 오피스텔수익률이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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