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보 3년간 1만5500명 채무조정

예보는 파산 금융회사의 연체 채무자로서 과다한 빚으로 고통 받던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을 진행한 결과 지난 3년간 1만5,500여명이 경제적 회생의 기회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예보는 파산 금융회사의 연체 기업 146곳에 대해서도 채무조정을 실시해 회생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보는 이 과정에서 회수가 불투명했던 연체 채무자로부터 4,809억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와 채무자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한편으로는 채무조정제도를 악용하는 사례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