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잡화 브랜드 ‘쿠론’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쎄스튜디오를 통해 가방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쎄스튜디오 기프트 패키지(사진)’를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쿠론 쎄스튜디오는 온라인 홈페이지(www.couronne.co.kr)에서 나만의 핸드백을 손쉽게 디자인하고 주문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쿠론은 쎄스튜디오 론칭과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쎄스튜디오’를 통해 나만의 핸드백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쎄스튜디오 패키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키지는 고객이 주문한 가방을 만들고 남은 가죽을 활용한 ‘카드 지갑’과 카페나 테이블, 강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방 걸이’로 구성돼 있다.
한편 쿠론은 올 상반기 중으로 쎄스튜디오에 남성 지갑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이니셜 서비스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또 고객이 직접 디자인 한 가방은 쎄스튜디오의 SN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며, 다른 고객이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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