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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서울대에서 재료공학 산학협력강좌 진행

담당 임원·팀장이 15주간 생생한 강의

효성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료공학 관련 강좌를 개설해 현직 임직원의 생생한 이야기와 전문지식을 전한다.

효성은 올해 1학기 서울대에 ‘재료산업과 기술혁신’이라는 산학협력강좌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강좌는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박사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5주간 진행된다. 우상선 효성 기술원장을 비롯한 효성 임원과 팀장 17명이 강사로 나와 산업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 내용은 효성의 세계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부터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섬유, 폴리케톤, 광학필름 등 최신 기술·연구분야를 망라한다.

효성의 한 관계자는 “산학협력강좌는 학생들이 지금 하고 있는 연구가 기업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효성은 산학협력강좌 수강생 일부는 산학장학생으로 채용한다.

효성은 2010년부터 카이스트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서 산학강좌를 열고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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