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새학기를 맞아 눈이 편한 발광다이오드(LED) 스탠드 ‘크레인(Crane·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레인 LED스탠드는 필립스의 고급광학렌즈인 ‘허니콤 렌즈(HoneyComb Lens)’ 기술이 적용됐다. 광량과 조명 앵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벌집 모양의 렌즈 기술로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고른 빛을 제공해 오랫동안 사용해도 눈의 피로를 적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탠드 받침대 뒤편에 USB포트를 내장해 전자사전, 태블릿 PC 등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도 충전할 수 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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