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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에 접어들면서 새 아파트 분양시장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15개 단지 4,000여 가구의 아파트 청약이 진행된다. 아울러 견본주택도 15개 단지가 새롭게 문을 연다.
우선 16일에는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특히 저층 43가구에는 최대 71㎡의 테라스 공간이 제공된다. 이날 한국토지신탁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짓는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을 분양한다. /고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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