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30일 ‘쉐라톤 로맨틱 블로썸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50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드레스 쇼와 더불어 일정 기간 내에 웨딩을 확정 짓는 고객에 한해 웨딩 메뉴와 음료 할인, 결혼 전 가까운 친구들에게 청접장을 건네며 함께 결혼을 축하할 수 있는 청접장 파티를 제공한다. 성인10명 기준으로 와인 2병과 와인과 어울리는 카나페가 제공돼 결혼 전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전으로 가득한 웨딩 페어에서는 실제 예식에 서빙되는 코스 요리도 함께 제공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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