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인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며 연필꽂이 만들기와 우드버닝, 학교 숲 해설, 실물현미경 관찰, 환경교구를 활용한 환경교육 등 5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만인산푸른학습원의 교수진과 산림교육 전문가가 직접 지도하며 강사료를 포함한 재료인 편백나무 뿐 아니라 망치, 톱, 못 등 실습체험에 필요한 물품을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신청기간은 이달말까지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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