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0일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 지난 18일 오픈 후 첫 주말 동안 약 1만 2,000여 명의 내방객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361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 가구가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위치해 있다. 최고 33층으로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30일 발표하고 계약은 4월 4~6일,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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