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브랜드 ‘숨37˚’에서 봄 꽃과 자작나무 수액을 담은 립스틱과 립밤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어 플로라 인챈티드 립글로우’는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복숭아꽃과 모란, 영하 40도의 혹한을 견뎌내는 자작나무 수액을 넣었으며 웜로즈 레드와 프리지아 코랄, 블러싱 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디어 플로라 인챈티드 립 에센셜 밤’은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주는 립밤으로 입술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색돼 본연의 건강한 입술색을 살려준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며 가격은 3만원 대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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