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마일리지는 청렴 활동·고객만족 제고, 행동강령 준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원에게 플러스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반부패 청렴 활동에 소극적이거나 행동강령을 위반한 직원에게는 마이너스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다.
센터는 연간 활동 실적을 평가해 청렴 마일리지가 우수한 부서를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청렴 마일리지와 별도로 센터는 이미 3년째 ‘1개 부서 1개 청렴 실천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난해에는 청렴데이(Day) 운영, 청렴의식 향상 토론회 개최, 청렴슬로건 제작, 청렴관련 배너 센터 홈페이지 게시, 청렴관련 자료 센터 SNS에 공유 등 부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청렴 마일리지 제도와 부서별 청렴 실천 프로그램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조직의 자정기능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한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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