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6·28일 신촌 도시재생 계획안 수립 공청회
서울 서대문구는 신촌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6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천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한 신촌 지역 주민, 상인, 학생,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들은 신촌 도시재생의 미래상과 로드맵, 청년문화 및 신촌 경제와 관련된 서대문구의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23일 봄맞이 코엑스 앞 대청소
서울 강남구는 23일 주민과 공무원 1,000여명이 모여 삼성동 코엑스 앞을 대청소한다. 강남구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겨울에 살포된 제설제와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있다. 물청소차가 차도와 보도에 쌓인 먼지를 깨끗이 씻고 공무원과 주민들이 직접 양동이에 물을 받아 가드레일과 휴지통, 빗물받이 등에 낀 때와 얼룩을 닦는다. /양사록기자
영등포 '사러가 시장' 세계음식 야시장으로 변신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동 '사러가 시장(신길로 155)'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골목형 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4억8,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원금을 이용해 이곳에 일본과 베트남·중국 등 세계 음식과 우리 전통 음식 등 25가지를 맛볼 수 있는 '야시장 먹거리 부스'와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각종 아이템을 판매하는 '독립형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강서구 31일까지 산후조리원 등 식품위생점검
서울 강서구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원, 키즈카페, 애견카페 등 24개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식품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보관하거나 사용했는지 여부와 부패하기 쉬운 식자재를 냉동·냉장시설에 보관했는지 여부, 음식 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등이다. 아울러 위생모 착용과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계도문을 발급하고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양사록기자
마포구 지역안전도 평가 4년 연속 1등급
서울 마포구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는 재해 연보와 기상자료 등 통계자료와 재해위험환경·위험관리능력·방재성능 등 3개 분야 45개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마포구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안전도 1등급을 받았다. /양사록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신촌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6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천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한 신촌 지역 주민, 상인, 학생,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들은 신촌 도시재생의 미래상과 로드맵, 청년문화 및 신촌 경제와 관련된 서대문구의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23일 봄맞이 코엑스 앞 대청소
서울 강남구는 23일 주민과 공무원 1,000여명이 모여 삼성동 코엑스 앞을 대청소한다. 강남구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겨울에 살포된 제설제와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있다. 물청소차가 차도와 보도에 쌓인 먼지를 깨끗이 씻고 공무원과 주민들이 직접 양동이에 물을 받아 가드레일과 휴지통, 빗물받이 등에 낀 때와 얼룩을 닦는다. /양사록기자
영등포 '사러가 시장' 세계음식 야시장으로 변신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동 '사러가 시장(신길로 155)'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골목형 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4억8,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원금을 이용해 이곳에 일본과 베트남·중국 등 세계 음식과 우리 전통 음식 등 25가지를 맛볼 수 있는 '야시장 먹거리 부스'와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각종 아이템을 판매하는 '독립형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강서구 31일까지 산후조리원 등 식품위생점검
서울 강서구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원, 키즈카페, 애견카페 등 24개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식품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보관하거나 사용했는지 여부와 부패하기 쉬운 식자재를 냉동·냉장시설에 보관했는지 여부, 음식 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등이다. 아울러 위생모 착용과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계도문을 발급하고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양사록기자
마포구 지역안전도 평가 4년 연속 1등급
서울 마포구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는 재해 연보와 기상자료 등 통계자료와 재해위험환경·위험관리능력·방재성능 등 3개 분야 45개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마포구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안전도 1등급을 받았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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