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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뮤뮤 시리즈’ 출시로 유아 침구 라인 강화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니 아가방이 수면과 놀이, 수유 등 육아 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유아 침구세트 ‘아가방 뮤뮤 시리즈’를 선보이며 침구 라인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아가방 뮤뮤 시리즈는 숙면을 위한 침대이불세트와 겉싸보를 기본으로 아이 놀이용 인형베개, 엄마를 위한 수유쿠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 순면 40수 트윌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마찰에 강하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어 실용적이다. 침대이불세트의 패드와 이불은 가벼운 솜 충전재를 사용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며, 베개는 태열 완화에 좋은 좁쌀로 제작돼 땀을 많이 흘리는 유아에게 제격이다.

겉싸보는 사계절용으로 제작돼 낮잠용 이불, 유모차 담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인형베개는 귀여운 곰돌이 모양으로 디자인돼 애착인형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수유쿠션은 아이를 눕힐 수 있는 D라인 쿠션패드로 디자인돼 엄마의 허리와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편안한 수유를 돕는다.



권영하 아가방 권영하 부문장은 “기존 이불세트와 겉싸보로 구성됐던 침구류에 엄마를 위한 수유쿠션과 놀이용 애착베개를 추가로 구성해 수면, 놀이, 수유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침구 라인을 강화했다” 며 “특히, 유아 침대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침대용 패드로 구성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해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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