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6 파워브랜드 컴퍼니] LG생활건강 '후'

자윤 크림 출시 3개월만에 매출 170억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왕후 궁중문화’의 차별화된 감성으로 전 채널에서 고성장세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년 대비 88%의 성장을 이뤄 국내외 연간 글로벌 매출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연구소는 수 만 건에 달하는 궁중 의학서적에 대한 기록을 뒤지고, 궁중왕실의 비방이 적혀있는 수백 권의 고서를 데이터화해 고대 왕실 여성들이 늙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이용한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후’의 여러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그 중 지난해 9월 출시된 ‘후 비첩 자윤 크림(사진)’은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기품 있고 윤택한 피부로 가꿔주는 로얄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일명 ‘이영애 동안 크림’으로 불리며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170억원을 돌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 제품은 궁중 3대 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을 함유했다. 궁중 3대 비방 성분은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맑고 깨끗한 안색을 가꿔준다. 동충하초에 많은 천연 원료 코디세핀 성분과 녹용콜라겐 성분이 피부의 자윤력과 자생력을 동시에 올려준다.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켜 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이 피부의 기력과 탄력을 올려주고 노화된 피부에 젊음을 선사한다. 깔끔하게 발리고 흡수된 후 끈적이지 않으며,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준다.

후 비첩 자윤 크림의 용기 디자인은 풍만한 형태에 청백색의 백자유가 곱게 발라져 있는 조선시대 순조임금 태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 태항아리는 왕가 자손의 태반을 담은 항아리로, 궁중의 생명력을 담은 태항아리처럼 건강한 피부 본연의 빛을 밝히는 자윤 크림의 힘을 담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