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기획, 지분 매각 불확실성 해소까지 기다려야… 목표주가↓-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제일기획에 대해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낮췄다.

홍세종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보유한 지분의 매각 여부가 확정된 게 없다”며 “주가에는 매각 철회가 가장 긍정적이며, 만약 매각된다면 삼성의 광고 물량 유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5% 줄어든 18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익률이 높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7’ 광고비는 대부분 2·4분기에 인식될 전망이며 중국 매출 역시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