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리아는 충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이며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성과를 알리고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의 장이다.
오송재단은 바이오코리아 행사기간 4개 부스를 활용해 재단을 비롯해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등 4개의 핵심 연구지원센터가 각각의 사업을 소개한다.
오송재단은 또한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기초연구에서부터 제품의 산업화까지의 연구 지원 방향과 인허가 신속 지원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각 센터는 정밀의학과 줄기세포?재생의료산업 및 항체 의약품 개발 동향과 발전 방향, 국내외 바이오 신약 개발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기술 및 시장 현황과 첨단융합 의료산업 정보를 교환 등을 진행한다.
선경 오송재단 이사장은 “국내 바이오 축제인 바이오 코리아 행사에서 재단과 각 센터를 적극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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