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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 프리미엄 미식 뷔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에서 13일 단 하루, 고급 요리와 함께 다양한 일식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미식 뷔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미식 뷔페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덴스시와 사시미, 스시, 로바다야키 등과 함께 샐러드 마끼, 일본식 국물 요리, 계절을 표현한 전채 요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신선한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릴 스테이션, 로바다야키 코너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육류, 신선한 야채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셰프가 직접 구워주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한 계절과일, 케이크, 푸딩 등 디저트도 준비돼 있으며 모든 이용 고객은 모엣&샹동 샴페인 1잔과 사케, 생맥주와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 날은 특별히 미나미 마구로, 활 도미 사시미, 봄 도다리, 랍스터 찜, LA 갈비 등 다채로운 요리들이 함께 제공된다.

일식당 만요는 일본 에도 시대 쇼군의 저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정원과 폭포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로 일본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11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 모임 및 회식, 상견례 장소로도 제격이다.



프리미엄 미식 뷔페는 13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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