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방풍과 방수 기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재킷 ‘프레시스마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어깨와 후드 부분에는 방수 원단을 적용하고 몸판은 초경량 방풍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방풍, 투습성이 우수하다. 또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기능성 프린트 안감을 사용해 운동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도심에서는 데님진이나 치노팬츠, 스니커즈와 함께 캐주얼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야외 활동 시에는 레깅스, 워킹화와 함께 코디하면 멋스러운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블랙, 그레이, 카키 세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여성용은 코랄과 블루, 그레이, 옐로우 4가지 컬러로 17만9,000원에 선보인다. 제품은LF Mall(www.lfmall.co.kr)을 포함한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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