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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이 이미지는 공상과학 화가 존 해리스가 그린 고도로 도시화된 미래의 풍경이다. 그는 미래의 도시에선 사람들이 마천루 사이를 이은 구름다리를 통해 이동할 것이라 생각했다.

겨울철 추위를 막기 위해 벽과 지붕을 갖춘 보행도로가 건물 사이로 연결돼 있는 캐나다 도시들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런 빽빽한 도시 경관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녹색식물들을 키울 공간이 없는 과밀한 행성에서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국 교외에 거주하는 철저한 농촌생활주의자인 해리스는 유기물로 건물을 짓는 개념에도 심취해 있다. 파퓰러사이언스 2015년 8월호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에 그가 그렸던 버섯 도시가 하나의 사례이다.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은 미래 인류의 생활상을 상상해보는 시리즈물입니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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