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의 신곡 ‘일기장’을 발매한다.
이승철은 7일 오전 0시에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일기장’을 공개한다.
이번 곡은 이승철이 데뷔 30주년으로 공개했던 앨범 ‘시간 참 빠르다’ 이후 약 11개월 만의 신곡으로 이번 ‘일기장’을 발매한 이후 다가오는 5월 21일에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궁화 삼천리 끝까지 간다’를 개최한다.
앞서 용감한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낮 12시 ‘일기장’ 티저를 멜론 등 음악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42초 분량의 영상으로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소녀가 보인다. 소녀는 이승철의 딸, ‘일기장’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진앤원뮤직웍스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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