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7일 임직원과 함께 서울 강남구 소년소녀 가장 대상 전세임대주택을 방문해 입주환경을 점검하고 입주상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꿈을 놓지 않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LH가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정된 보금자리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매입임대주택 입주가정을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임대주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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