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봄맞이 수학여행 특집으로 펼쳐졌다.
한효주가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화제인가운데 과거 한효주의 도발적인 팜므파탈 콘셉화보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있다.
한효주는 과거 ‘하이컷’을 통해 도발적인 팜므파탈을 콘셉트로 한 캘빈클라인 진 데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완벽한 각선미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효주는 소파에 앉은 컷에서는 자타 공인 완벽한 각선미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노출이 과하지 않음에 그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화보와 함께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소지섭 고수 이병헌 등 ‘미남 배우’들과 함께해 온 ‘남자 배우 복’에 대해 “정말 대단한 분들과 함께 해왔는데, 처음에는 ‘우와 연예인이다!’ 하고 감탄하다가 나중에는 다 친한 ‘동네 형’이 된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배우라는 직업이 내 성격과 잘 맞는 것 같다. 늘 새로운 역에 도전하는 내 삶에 100%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하이컷 화보]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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