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2015년산 콩 보급종을 지난 11일부터 공급물량 소진시까지 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 또는 전화신청을 통해 개별신청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품종은 △태광 130톤 △대원 96톤 △우람 41톤 △풍산나물 28톤 △대풍 18톤 등 총 313톤이다.
이번 종자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가능 품종 및 물량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품종특성, 재배방법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에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을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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