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농협銀,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 개시

NH농협은행은 휴대전화를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입출식통장을 만들 수 있었지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NH금융상품마켓’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스마트폰 앱에서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하고, 공인인증서와 휴대전화로 본인명의를 확인한 후 기존 거래은행 계좌에서 소액을 이체하면 계좌가 개설된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스마트폰 안드로이드버전 및 iOS 버전 모두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까지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