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e)와 센스(Sense·감각), 사람을 뜻하는 ‘ee’에서 모티브를 따 ‘SNS(웹콘텐츠 연계)에 감각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원 자격은 웹콘텐츠에 관심이 많거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능통하고 홍보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5월 1일부터 행사가 진행되는 6월 26일까지 총 8주간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과 관련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서는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wwcf.kr)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이메일(webcof2016@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추진위 사무국 (062-601-4861)로 하면 된다.
한편 광주 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3∼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 유럽 53개국이 참여하는 ASEM 문화장관회의와 연계해 열린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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